감자 샐러드 만들기

음식 이름은 같아도 조리법은 만드는 사람에 따라 조금씩 다를수 있다. 감자샐러드 역시 마찬가지다. 가장 보편적인 방법은 마요네즈로 버무리는것이다. 하지만 마뇨네즈만으로 버무린 감자샐러드는 감자의 담백한 맛보다는 마요네즈의 고소하고 진한 맛이 강하다. 좀더 담백한 맛을 원한다면 삶은 감자를 일단 와인비네거를 섞은 프렌치 드레싱으로 버무린 다음 야채와 섞은 후에 마무리만 마요네즈로 버무려보자. 이렇게 만든 감자 샐러드는 촉촉하면서도 함께 섞은 야채의 맛이 한결 살아난다. 물론 야채는 반드시 물기를 꼭 짜서 섞어야 샐러드가 질축해지지않고 갑자의 포실포실한 맛을 유지할 수 있다.
재료준비
감자 3개, 소금 조금, 와인비네거 2큰술, 설탕 1큰술, 소금 1/2작은술, 후춧가루 조금, 식용유 4큰술, 씨겨자 1작은술, 오이1개, 양파 1/2개, 당근 1/2개, 마요네즈 4큰술, 생크림 2큰술, 파슬리다진것, 소금, 후춧가루

이렇게 구입하세요.
감자는 햇감자보다 수분이 마른 감자가 더 맛있게 된다. 특히 5월에 나오는 메이퀸이 전분질이 적어 삻으면 파실파실해서 더 맛있다.
와인비네거는 포도의 과즙과 껍질을 원료로 발효시켜 만든 식초로 와인과 마찬가지로 레드와 화이트 두종류로 나뉜다. 레드와인 식초는 풍부한 맛을 내므로 조림 등의 육류 요리에 사용하고, 깔끔한 맛이 나는 화이트와인식초는 생선요리에 잘 어울린다. 와인과 마찬가지로 숙성시킬수록 맛이 깊어진다.
씨겨자는 서양머스타드의 한 종류로 말 그대로 겨자씨가 홀그레인 상태로 들어있다. 겨자의 2종류인 흰색과 갈색의 씨중에서 갈색의 겨자씨를 껍질째 식초, 소금, 백포도주, 향신료 등을 조화롭게 섞어 만든것이다.
감자 삶기
1.감자는 껍질째 깨끗이 씻는다. 냄비에 소금을 조금 넣고 감자가 겨우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 20~30분 삶는다. 젓가락으로 찔러 보아 익었는지 확인해 본다. 그 동안 드레싱을 만들고 야채를 손질한다.
드레싱 만들기
2.먼저 와인비네거를 설탕, 소금을 넣고 작은 거품기로 저어 설탕과 소금이 녹으면 씨겨자와 후춧가루를 넣어 섞은 후, 분리되지 않게 식용유를 조금씩 넣어가면서 섞는다.
야채 절이기
3.양파는 곱게 채썰어 소금을 조금 뿌려 손으로 버물버물 해두었다가 양파에서 물기가 나오면 거즈에 써서 물기를 꼭 짠다.
4.오이는 칼로 겉면의 오돌도돌한 돌기를 대충 긇어낸 후, 깨끗이 씻어 길이로 반 잘라 얇게 썬다.
5.당근은 필러로 껍질을 벗기고 3cm길이로 토막낸 후, 얇게 썰어 머리카락 처럼 곱게 채썬다.
6.손질한 오이와 당근에 각각 소금을 조금 뿌려 두었다가 나른하게 숨이 죽으면 각각 얇은 거즈에 싸서 물기를 꼭 짠다. 소금을 많이 넣어서 조금 짠 듯하면 물에 한번 헹궈 물기를 꽉 짠다.
감자 드레싱에 버무리기
7.감자가 파실파실하게 익었으면 꺼내서 껍질을 벗기고 뜨거울 때 대충 으깬다. 곱게 으깨지 않아도 된다. 식으면 잘 으깨지지 않으므로 뜨거울 때 바로 으깨도록 한다.
8.으깬 뜨거운 감자에 2의 프렌치 드레싱을 뿌려 살살 버무려 둔다.. 감자는 식으면 양념이 스며들지 않으므로, 뜨거울 때 재빨리 섞어야 한다.
소스에 버무리기
9.드레싱에 버무려둔 감자가 식으면 준비한 양파와 오이, 당근을 섞고 마요네즈와 생크림, 소금, 후춧가루, 파슬리 다진것을 넣어 주걱을 세워서 골고루 버무린다.
파슬리 가루 만들기
- 줄기에서 잎만 떼어 놓는다.
- 파슬리 잎을 곱게 다진다.
- 파슬리 다진 것을 거즈에 싸서 물에 담가 흔들어 푸른 물을 뺀다.
- 거즈에 싼 채 물기를 꼭 짜 가루를 만든다. 오래 보관할 것은 냉동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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